무한도전 시청률이 높은 기록을 세웠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5.0%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는 지난 10월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약 3만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과 지드래곤, 유희열, 프라이머리, 장기하와 얼굴들, 장미여관, 김C, 보아 등 출연진의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높을 만하다" "무한도전 가요제 덕분에 무한도전 시청률 높게 나온 듯" "무한도전 가요제 정말 최고! 무한도전 시청률 높을 만 해"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무한도전'과 동시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3%를, KBS2 '불후의 명곡'은 7.3%를 기록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여진 곡은 멜론을 제외한 지니, 벅스뮤직, 올레뮤직, 엠넷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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