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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가 그리운 계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온 가운데 31일 오후 지하철 대구역 광장 노숙인 쉼터를 찾은 노숙인들이 한 봉사단체에서 제공하는 무료급식으로 한 끼를 때우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