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솔직히~ 기분 좋아!"…윤아는?

입력 2013-11-01 08:59:24

'서인국 해명'이 눈길을 끈다.

가수 서인국이 해명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인생한방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황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국은 "스캔들이 터지면서 떴다는 걸 느꼈다"며 "지난해 윤아와의 스캔들은 솔직히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서인국은 "당시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이 아니다. 차우찬 선수와 친분이 있는 친구를 따라 야구장을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워서 그쪽으로 가서 인사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서인국 해명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기분 좋았다고?", "서인국 해명, 윤아와 스캔들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