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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후원회(회장 장병태)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중 5년 이상되고 그동안 한 번도 친정 나들이를 못한 빈곤층 3가구 6명을 선정해 지난달 18일부터 7박 8일간 친정보내기 사업(제세나노텍'구봉정공 후원)을 추진했다.
이주여성후원회는 또 호찌민시한인회, 베트남한국문화원과 MOU 및 자매결연(사진)을 하고 다문화가정 및 이주여성들의 친정보내기 사업과 친정 부모님 초청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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