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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 3학년 손상원 씨는 최근 2013 장영실 발명'창업 대전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층간 소음 알리미' 아이디어를 제출, 창업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위층에서 발생한 소음을 아래층의 소음측정 센서가 측정, 그 수치를 다시 위층에 있는 디스플레이로 알려 소음 발생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준다는 취지의 아이디어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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