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대박행진 기록!…루비반지 시청률 1위 소감은?
배우 박광현이 출연작마다 대박 행진일 기록중이다.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에 출연 중인 박광현은 이 같은 좋은 소식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루비반지'의 수많은 스태프, 배우들 중 한 사람으로서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끝까지 열심히 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광현은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이자 케이블 방송국 PD 나인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광현은 지난 겨울 인기리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집안과 외모, 실력을 갖춘 엄친아 허동욱 역으로 사랑 받았으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주인공 프랭크 역으로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 초연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서는 주인공 퍼시와 스칼렛 핌퍼넬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루비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모두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당초 8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15회를 연장하기로 결정, 총 95부작으로 오는 1월 3일 종영할 예정이다.
오늘 밤 7시 50분, KBS2TV를 통해 45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