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대구' 새 비전
대구시는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만드는 대구'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진 대구의 이미지와 연계해 '미래가 튼튼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업인 국가산업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도시철도 3호선, 세계물포럼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과 휴게 공간, 공연을 위한 공간 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부스는 대형 멀티비전, 조명 패널 등을 적절히 배치해 홍보 대상 및 내용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 그래픽으로 구성했다. 또 상담용 테이블과 계단식 의자 등 휴게공간을 마련해 참관객이 쉬어갈 수 있는 라운지를 조성했다. 부스 전면에는 대구의 슬로건과 브랜드 가치 창조를 위한 비전을 대형 조명 와이드컬러로 배치해 대구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의지를 표현했다.
■김범일 대구시장
# 세계에너지총회 계기 지역브랜드 제고
지난주 엑스코에서 열린 '2013 세계에너지총회'는 대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VVIP가 방문한 행사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가속화해 미래 먹거리 창출을 확고히 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착공과 내년에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제공할 것입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해 '미래가 튼튼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대구'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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