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해외 유명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 다이어리'가 공개한 나라별 대표 분야 지도를 소개했다.
이 지도는 세계은행과 기네스북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각 나라별 대표하는 것을 한 단어로 요약해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워크홀릭'으로 꼽혔다. 이는 일에만 몰두하여 산다는 뜻이다.
이밖에 북한은 '검열', 중국은 '이산화탄소', 인도 '영화', 스페인은 '코카인 사용', 독일은 '월드컵 거의 승리', 영국 '파시스트 운동', 프랑스 '관광', 일본은 '로봇'으로 나왔다.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보니까 맞는 말 같다" "우리나라 이미지가 워커 홀릭이구나" "나라별 대표분야 지도 재밌네~ 기네스북 자료로 만든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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