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가을 속으로

입력 2013-10-23 09:48:24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22일 오후 영천시 야사동 삼밭골승마타운에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정성헌(18'영천영동고2) 군이 더러브렛 경주마를 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들판을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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