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월 대구·경북 지역의 분양권 거래량은 총 2만2천8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천139건에서 16만213건으로 약 2.3배, 경북은 지난해 2천595건에서 올해 6천612건으로 약 2.5배로 거래량이 늘었습니다.
또 올해 대구·경북 지역의 민간 분양 아파트 24곳 가운데 21곳이 순위 내 마감하는 등 청약 결과도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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