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건강 소대로 분류됐다.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이 과체중으로 건강소대로 분류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샘 해밍턴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살을 빼야 하는 건강 소대로 분류됐고, 샘해밍턴은 병사들과 함께 밥 먹기 전 특별 훈련을 받게 됐다.
이어 샘 해밍턴은 기존에 보여줬던 먹방 과는 달리 다소 적음 음식을 섭취했고, 밥을 남기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샘 해밍턴는 잔반을 남겼다는 이유로 또 한번의 얼차려를 받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너무 웃겨요", "역시 샘 해밍턴은 뭘 해도 웃기다"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돼 다이어트를... 나도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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