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레이디스 코드' 칸토 이상형 아니야? "정준하? 헐~"

입력 2013-10-18 17:03:49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칸토 권리세 투샷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권리세의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이상형으로 방송인 정준하를 지목했다.

권리세는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내 이상형은 정준하다. 무한도전 멤버 중 최고다"라며"포근한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권리세는 이어'무한도전'멤버들의 좋아하는 순위로 1위 정준하, 2위 유재석, 3위 하하, 4위 노홍철, 5위 박명수를 꼽았다.

이에 MC 정형돈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지금 이 자리에 정형돈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권리세 이상형 정준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형 참 독특하네" "그냥 예의상 한 말이 아닐까" "권리세 이상형 정준하 대박" "권리세 이상형 칸토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