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장인어른의 이름을 모른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번 SBS 에서 김보성은 두 번째 강제소환 처가살이를 떠났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장인은 이날 사위 김보성에게 스마트폰에 노래를 다운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기계치인 김보성은 당황해하며 아내에게 전화해 가까스로 장인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었다고.
하지만 다운을 받기 위해 거치는 회원가입 과정에서 장인의 이름을 몰라 진땀을 뺐다.
이날 김보성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순간 장인어른의 이름이 생각이 안났다. 하마터면 장인어른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을 뻔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MC김원희의 '장인어른의 성함을 아냐'는 기습 질문에 과연 새신랑 신현준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공개된다. 또한 스튜디오에 있던 대부분의 유부남들이 이 상황을 공감했다는 후문.
의리남 김보성의 충격적인 사실이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