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글사랑 시낭송대회
울진군 종합복지회관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시 낭송반' 수강생 5명이 서울에서 열린 전국 글사랑 시낭송대회에서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수명 씨는 시 낭송을 접한 지 2년 만에 최고상을 받았고, 이정애, 전숙이, 이복주, 오현정 씨 등 4명은 이번에 전국 규모 대회에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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