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새벽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으로 신고가 접수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말다툼을 벌이다 맥주병을 던지고 상대의 휴대폰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단 이천수는 몸싸움 과정에서 맥주병에 손을 다쳐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 술집서 폭행시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수 또 폭행시비야? 국가대표 복귀 물건너 갔네" "이천수 술집서 폭행시비 대박~ 진짜 버릇 아니야?" "이철수 실망이다" "국가대표 복귀 기다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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