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국내 베타 테스트가 화제다.
하스스톤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내 출시 준비 중인 신작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한국에서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은 전략 카드게임으로 각 직업을 대표하는 아홉 명의 영웅을 선택해 상대 팀과 대전을 펼치는 방식이다. 하스스톤은 올해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PC방 업계에도 무료로 서비스된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11일 MMORPG 아스타의 사전공개서비스(Pre-Open Beta Test: 이하 Pre-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스타 Pre-OBT는 16일에 진행되는 공개서비스(Open Beta test: 이하 OBT)에 앞서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0시까지 32시간 동안 진행된다.
Pre-OBT 기간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기간 중 생성한 캐릭터와 모든 플레이 데이터를 OBT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앞서가는 자' 칭호를 수여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하루 한번 게임 아이템이 담긴 '천지관' 선물상자를 지급하는 '아스타 타임'을 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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