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애교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속자들' 크리스탈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2회에서는 이보나(크리스탈 분)가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남자친구 윤찬영(강민혁)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탈(이보나)는 윤찬영과 통화가 연결되자 폭풍애교를 부렸다. 크리스탈은(이보나)는 "눈물 셀카 올렸어. 좀 봐"라고 말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에 함께 있던 최영도(김우빈)와 조명수(박형식)는 폭풍애교의 이보나를 쳐다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애교에 마음이 녹아내릴 뻔 했다" "크리스탈 애교 너무 사랑스러워" "크리스탈에게 이런 모습이?" "크리스탈 애교 너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2회는 1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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