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름의 의미가 화제다.
태풍 이름의 의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이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00년에 들어서면서 태풍 이름의 의미를 14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각각 10개씩 이름을 제출,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태풍 이름의 의미'에서 남북한 통틀어 총 20개 정도의 우리말 이름을 제시했으며 개미, 제비, 나리, 노루, 민들레, 매미, 메아리 등이 있다.
태풍 이름의 의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고나니 그럴 듯 하네요" "태풍 이름의 의미 유용한 정보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10월달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어로 '경험'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