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천지회 주최로 열린 제18회 왕평가요제에서 '님이여'를 부른 김상우(51'대구) 씨가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이성연(21'서울) 씨, 은상은 최선주(26'울산) 씨, 동상은 권세은(28'구미) 씨, 장려상은 김신혜(24'영천)'인혜(20) 씨 자매와 박재현(25'부산) 씨가 각각 수상했다.
왕평가요제는 일제강점기에 황성옛터, 대한팔경 등 수많은 곡의 노랫말을 지은 영천 출신 왕평(본명 이응호'1908∼1940)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