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임신 '식신로드'서 둘째 고백! "부부금슬이 좋아서 그만~"
식신여신 박지윤이 Y-STAR에서 둘째 임신사실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대한민국 최고의 식신여신으로 등극한 방송인 박지윤이 촬영 도중 둘째 임신사실을 고백했다.
MC박지윤은 가을맞이 '리얼 캠핑' 콘셉트로 진행된 에서 캠핑분위기 속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사실...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박지윤은 "부쩍 살이 올랐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실 임신이었다. 식신로드에서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며 기쁜 표정으로 둘째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어 박지윤은 둘째에 대해 "를 하면서 얻게 된 행운이다"며, 지난 5월 사이판 촬영 도중 만세절벽에서 본 거북이를 떠올렸다.
이유인즉슨 사이판 만세절벽에서 거북이를 보면 '아들을 낳거나 큰 행운이 따른다'는 전설이 있었던 것.
촬영 당시, 한 마리도 보기 힘들다는 거북이를 3마리나 발견한 팀은 조심스럽게 박지윤의 둘째 임신을 예견했었다.
만세절벽 전설의 산증인(?)이 된 박지윤은 에 또 다른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고.
또한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지어준 '소마(예쁠 소, 말 마)' 라는 둘째의 태명을 공개하며, "우리 부부는 금슬이 너무 좋다' 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지윤의 최초 고백과 함께 하는 식신로드는 10월 12일(토) 낮 12시 Y-STA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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