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정초등학교가 4일 '2013 학정 글로벌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18개국 24명의 원어민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체험마당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꾸미는 영어 공연 마당,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마당, 아나바다 가족장터, 나눔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학생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장터를 이용하며 나눔의 의미도 되새겼다.
학정초교 김재득 교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삶을 사는 데 이번 행사가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