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출산요정' 연애 중? "알콩달콩 부러워~"

입력 2013-10-07 19:42:41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출산요정' 연애 중? "알콩달콩 부러워~"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과 함께 부산을 찾은 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추운 건 싫으니까. 분위기 좀 괜찮나요? 사랑하는 우리 남편과 부산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구경. 설빙이라는 맛있는 빙수도 먹고 회도 먹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 다시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 속에는 슈가 남편 임효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결혼 4년 차인 슈와 임효성은 부산 나들이를 즐기며 신혼 부부 못지않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였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와 임효성 부부, 부럽다" "슈 임효성 부산 나들이 사진 멋있고 예쁘다" "슈, 아이 셋 엄마 맞아?" "임효성 선수 부럽네요" "원조요정이 출산요정 됐네" "슈 임효성 부부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 임효성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을 두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해 '출산요정'이라는 애칭도 생겼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