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제398회 정기연주회 '아마데우스'를 펼칩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서곡과 협주 교향곡, 그리고 그의 마지막 교향곡 '주피터'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대구시향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곽승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시작합니다.
김민정, 한기문, 준지 타케무라, 박윤동은 모차르트의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과 바순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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