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보석 옥수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등 외신은 '글래스 젬 콘(Glass gem corn)'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유리 보석 옥수수는 보기에 예쁠 뿐만 아니라 먹을 수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보석 옥수수는 오클라호마 출신의 찰스 바네스라는 이름의 농부가 옥수수 이삭이 색깔을 띤 것을 발견하면서 만들어졌다. 바네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 옥수수 종자를 친구인 그렉 쉔에게 넘겼다. 이후 빌 맥도먼이라는 비영리 종자단체 운영자에게 씨앗이 넘겨지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유리 보석 옥수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리 보석 옥수수 한번 먹어보고 싶다" "사진만 봐도 진짜 아름 답다 보석같네" "이거 발견한 사람 대단하네" "유리 보석 옥수수 맛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