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아교정 사실이 화제다.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은 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의혹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기량의 어머니는 "(기량이는) 치아교정만 했고 성형은 전혀 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기량의 아버지는 박기량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예전에 넘어져서 수도꼭지에 스쳐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은 "패싸움을 했다거나 학교에서 불량 청소년이었다는 말이 많은데 소문이다. 어렸을 때 긁혀서 생긴 상처"라며 "사람들이 이 상처보고 싸워서 생긴 상처가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기량 치아교정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자연 미인 같던데" "박기량 치아교정 부럽네~" "박기량 진짜 몸매도 좋고 이쁜 것 같다" "그런 소문이 있었다니 충격" "박기량 치아교정 정말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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