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이상형이 김선아라고 고백해 화제다 .
영화 '더 파이브'의 야외무대에서 온주완은 "김선아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김선아는 무척 조심스럽지만 내가 꿈꾸던 연상녀다"라고 말했다.
온주완의 답변에 대해 김선아는 "연상녀는 빼주면 안 되겠냐"며 말하자 온주완은 "내가 항상 꿈꾸던 여자"라고 답했다.
김선아는 "이번 '더 파이브'를 촬영하며 온주완이 젠틀맨에 내 보디가드 역할까지 했다. 온주완은 후배지만 여자인 저를 잘 돌봐줬다"고 말했다.
온주완 이상형 김선아 고백에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사귀는 줄 알았네" "온주완 이상형 김선아 라고 밝히다니 그냥 마케팅 전략인가" "둘이 정말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온주완이랑 김선아 몇 살 차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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