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소지섭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가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운동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 받은 여자야.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소지섭에게 받은 운동화를 들고 기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 소지섭 운동화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기념 선물인가보네~ 소지섭 역시 멋있어" "정가은 소지섭 진짜 부럽다" "나도 소지섭한테 운동화 선물 받고 싶네" "정가은 소지섭 선물 받고 대박 좋겠다"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기념으로 준건가?" "결말 보니까 해피엔딩이던데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사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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