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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7분쯤 대구 신암동 한 아파트에서 대구 북부경찰서 소속 A(53)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귀가한 A씨의 딸(25)이 집 안에 인기척이 없어 살피다가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올해 2월 임파선암으로 부인이 사망한 뒤 술을 자주 마시는 등 많이 힘들어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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