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공식 커플이 드라마에 동반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은과 진태현은 동반출연에 대한 질문에 "매일 함께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은은 "사실 처음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연기한다는 게 부담됐지만, 연인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기회가 흔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재밌을 것 같고 서로 힘이 될 것 같다."고 진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시은 진태현 동반출연 소식에 "박시은 진태현 둘이 연기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 "처음엔 좋아도 나중엔 별로 안 좋을 듯" "박시은 진태현 같이 연기하면 기분이 어떨까?" "아 둘이 사귀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