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택연, 크리스가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 MC로 낙점됐다.
1일 한국 음악 콘텐츠 산업 협회(이하 음콘협)는 오는 9일 열리는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2PM의 멤버 택연과 엑소의 크리스가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음콘협 측은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방향성을 위해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의 데이터와 다양한 음악분야의 SNS 데이터 등의 분석자료를 행사 기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는 2PM, 엑소 외에 걸스데이, 제국의아이들, 크레용팝, 다이나믹듀오 등 국내 뮤지션을 비롯해 등자기, M.Y.M.P 등 해외 뮤지션 또한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은혁 택연 크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택연 크리스 역시 대세인가?"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 MC 대단한거 아니야?" "너무 기대된다~ 꼭 가서 봐야지"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 MC 은혁 택연 크리스 궁합 좋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오는 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한덕수 "김문수, 약속 지켜야…사실 아닌 주장 계속되면 바로잡을 것"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