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불의 여신 정이' 산 속에서 비밀 스런 만남! 무슨 일?

입력 2013-09-30 15:08:11

문근영 김범 '불의 여신 정이' 산 속에서 비밀 스런 만남! 무슨 일?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문근영과 김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과 김태도로 분해 이강천(전광렬 분)에게의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단 둘이 산 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문근영은 골똘한 얼굴로 김범을 올려다보며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극중 문근영을 향한 김범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터라, 산속에서 포착된 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산 속에서 뭘 하고 있는 거지?", "문근영, 김범을 저렇게 바라보는 이유가 뭘까?", "함께 호흡을 맞추다 보니 표정도 닮아가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5회에서는 정이가 이육도(박건형 분)에게 굴욕을 당한 후 강천의 추악한 뒷모습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칼날을 갈게 되고, 태도는 비밀리에 그녀의 복수 계획에 결정적인 무기를 쥐어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인빈(한고은 분)을 이용한 정이의 역습과 그녀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태도의 환상적 호흡으로 극 중 긴장감을 증폭시킬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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