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은「논공 상·하리지구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완료」에 따라 논공 상·하리지구의 총 506필지(820,890.4㎡)에 대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지적공부 확정은 농경지리모델링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달성지사가 사업완료 신고를 함에 따라 이뤄졌다. 달성군은 종전의 지적공부 579필지(817,052㎡)를 폐쇄하고, 새로이 506필지(820,890.4㎡)를 지적공부를 확정했으며,
그 간 지적확정측량을 통해 지적측량성과 검사와 확인절차를 거쳐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지적(地籍)을 확정해 9월 11일자로 지적공부(토지대장, 지적도)를 새로 작성 완료했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홈페이지(www.dalseong.daegu.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후남 토지정보과장은 "경지정리 사업완료로 경계분쟁 및 집단민원을 해소하고, 신속한 토지소유권 확정으로 정확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