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의 추석 명절기간 수송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레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여객과 화물을 포함한 당초 수송목표는 114.3%였으나 긴 연휴로 인한 귀향객의 증가와 순환'협곡열차 등 관광열차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대비 125.7%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월 첫 영업운행을 시작한 순환'협곡열차의 경우 계획대비 무려 288.9%의 수송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철 코레일 경북본부 영업처장은"초비상경영체제를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