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의 추석 명절기간 수송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레일 경북본부에 따르면 "여객과 화물을 포함한 당초 수송목표는 114.3%였으나 긴 연휴로 인한 귀향객의 증가와 순환'협곡열차 등 관광열차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대비 125.7%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월 첫 영업운행을 시작한 순환'협곡열차의 경우 계획대비 무려 288.9%의 수송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기철 코레일 경북본부 영업처장은"초비상경영체제를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