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하지메 ㈜료치쿠 대표이사는 24일 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에서 항공관광학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의 서비스 정신'을 주제로 특강했다.
오가타 하지메 씨는 2007년 '종업원이 CEO가 된 일본인 20인'에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경영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벳푸시 료치쿠벳테이 호텔과 유후 료치쿠 여관의 대표이사로 있다.
오가타 하지메 씨는 "한국과 일본의 관광산업은 여러 면에서 많이 닮았다. 서로 협력하면 세계 관광산업의 선진국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