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결말' 속 캠핑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22.3%라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서로에 대한 불신과 시기가 가득했던 가족들이 환한 미소를 그리며 삼형제가 떠난 캠핑지에서의 커플룩이 화제가 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금 나와라 뚝딱 결말'에서 3인 3색, 개성 강한 세 커플의 캠핑 스타일로 대결을 펼쳤다.
이혼 위기에 처했던 유나(한지혜)와 현수(연정훈)의 관계회복과 둘째를 임신한 성은(이수경)과 현준(이태성) 그리고 온갖 시련을 극복한 몽현(백진희)과 현태(박서준) 커플까지. 그들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캠핑 장면과 어우러져 3인 3색의 캠핑룩으로 표현되었다.
유나와 현수 커플의 경우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그린과 레드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하여 다른 듯 같은 세련된 커플 룩을 완성했다.
특히 현수의 체크셔츠와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목에 묶은 반다나는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룩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유나의 경우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레드컬러의 재킷 그리고 센스 있게 숏 스타일의 브라운 레인부츠를 착용하여 유나만의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 시킬 수 있었다.
성은과 현준 커플의 경우 세련된 청담동 스타일의 캠핑 룩을 보여주었다.
성은은 특히 투톤 컬러의 머스타드 트렌치를 착용하여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캠핑 룩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몽현과 현태 커플의 경우 같은 엘로우 컬러의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을 착용하여 가장 베이직 하지만 캠핑 룩의 정석을 보여 주었다.
금 나와라 뚝딱 결말 속 캠핑 장면에 브랜드 관계자는 "단풍놀이와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배우들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제품 문의가 빗발칠 것으로 예상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찾는 캠퍼들에게 좋은 반응이 불러 일으킬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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