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이 남편 한상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부부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멤버들은 심혜진의 전원주택을 방문해 집밥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전원 주택에는 헬스장에 구비된 모든 기구들이 있는 건강 단련실과 승마 운동기구 등이 공개됐다.
이와함께 야외파티장과 야외바베큐장도 따로 마련돼 있었고 수영장까지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심혜진의 자택을 본 윤종신은 "이 집에서 드라마 한 편을 다 찍을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혜진은 "항상 새 소리에 깨고 맑은 환경을 보면서 사는것이 전혀 지겹지 않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 전원주택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혜진 남편 알고보니 한상구 코엑스 전 대표라고 하던데...사는 스케일이 다르네요" "심혜진 전원주택서 살면 지겨울 필요가 없겠다" "역시 한상구 남편의 힘인가?" "부럽다" "심혜진 전원주택 대박~ 진짜 초호화네" "한상구 돈이 얼마나 많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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