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징 솔루션 전문업체 네오데이즈(대표 김무성 http://www.neodays.com)가 개발한 통합메시징전송솔루션 'NeoTMT'가 출시와 동시에 대학과 공공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SMS 발송서비스에 대해서 받는 사람은 즉시적으로 알림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보내는 입장에서는 발송비용의 증가부담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확대와 번호의 잦은 이동으로 발송컨텐츠의 다양화 및 스팸발송의 우려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이 바로 NeoTMT이다.
알림을 받을 개인은 학교나 기관의 앱을 설치하여 PUSH로 MMS 형태의 알림메세지를 받아서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고, 앱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스마트폰이 아닌 개인은 통신사를 통한 SMS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학교나 기관 담당자는 보다 많은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통신사과금비용 없이 발송할 수 있고 수신확인도 가능하게 되어 대폭적인 비용절감과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정기소식지 같은 즉시적이지 않은 많은 양의 컨텐츠인 경우 대량메일로도 발송이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하나의 솔루션에서 메일/PUSH/SMS가 동시에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메일, SMS, SNS 각 기능은 네오데이즈가 15년간 메시징 관련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단위 솔루션으로도 국내 유수의 대학과 공공기관에서 검증된 제품이다.
네오데이즈는 최근 영남권 최초로 경일대학교에 구축완료하여 서비스 2개월째 접어들면서 "기존보다 2배 많은 발송량에 사진파일도 같이 보낼 수 있는데도 단문으로만 발송하던 기존보다 비용이 절감되어, 현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앱설치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탄력을 가하고 있고 더 많은 메시징 발송량과 비용절감이 기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동국대학교에서도 최근 계약이 성사되어 11월 1일 서비스를 목표로 서울과 경주 캠퍼스에서 구축작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도 2014년 본예산에 도입계획을 확정했다.
김무성 사장은 "대학과 기관에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도 크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향후에도 더 나은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네오데이즈의 메시징솔루션(웹메일/스팸차단/대량메일/SMS/SNS) 도입처는 국토해양부, 서울시청, 부산광역시청, 경남도청, 충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아대학교, 삼성전자,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대학/대기업 200여 곳에 이른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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