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재정 "팀 '사랑한만큼' 열창…음정이 불안 불안하지만..."

입력 2013-09-21 19:55:49

슈퍼스타K5 박재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박재정은 아릴랜드 미션으로 가수 팀의 '사랑한 만큼'을 불렀다.

이날 박재정은 "좋아하는 노래고 나와 맞는 이야기다. 좋아했던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소개했다.

박재정은 애절하고 호소력 높은 목소리로 열창했지만 음정이 불안했다. 박재정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전날 내린 결정은 번복이 없는 걸로 결론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재정은 긴장한 모습으로 TOP10 합격 여부가 적힌 봉투를 열어본 뒤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지만 합격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슈퍼스타K5 박재정 사랑한만큼'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느낌 좋던데" "슈퍼스타K5 박재정 파이팅!" "으...진짜 궁금하네" "슈퍼스타K5 박재정 왠지 합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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