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과 노지훈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선수가 됐다.
20일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골키퍼로 활약 중인 임병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최고.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입단 소식은 전했다.
FC MEN은 5번째로 창단된 연예인 축구단으로 JYJ,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등이 활약 중에 있으며, 배우 윤상현이 감독, JYJ의 김준수가 단장을 역임하고 있다.
구자명 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입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축구 잘하더라" "구자명 노지훈 좋겠네" "우와~ 축구단 아무나 못들어가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명과 노지훈은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전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라는 이력을 갖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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