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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추석 연휴 사흘째인 20일 고령군 쌍림면 개실마을 김병만 씨댁에서 명절 친정나들이를 온 딸 현경 씨 가족이 귀갓길에 부모님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성일권기자 sungig@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