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돌다리 섬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주받은 돌다리 섬'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저주받은 돌다리 섬' 사진에는 두 개의 섬이 좁은 돌다리로 이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름다운 섬이 '저주받은 돌다리 섬'으로 불리는 건 비극적인 과거 사건들 때문. 1920년대부터 2009년까지 이 섬을 소유했던 주인들이 사고사를 당하거나 병사하거나 친척들이 죽음을 맞는 등 비극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저주받은 돌다리 섬에 대해 누리꾼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무서워서 아무도 안 살 듯" 저주받은 돌다리 섬 광관객 늘리려고 하는 헛소문 아닌가?" "진짜 무섭다...무슨 저주길래..." "저주받은 돌다리 섬 신기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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