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김민정은 16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 주연배우 천정명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탑에 하얀색 플레어 치마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여린 외모에서 풍기는 특유의 청순미와 동시에 과감한 노출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김민정은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 "내가 찍은 영화가 개봉되고 또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돈 아깝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김민정 제작보고회 의상 예쁘다" "김민정 볼수록 너무 예쁘다" "김민정 살 많이 뺐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이 출연하는 '밤의 여왕'은 아내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발견한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17일 개봉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