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KBS2 '개그콘서트' 출연을 잠시 중단하면서 안소미가 투입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신영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댄수다'에서 전문 댄서 못지 않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러나 15일 방송된 '댄수다' 코너에서는 황신영이 빠지고 개그우먼 안소미가 대신 투입돼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는 황신영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어서다. 개그콘서트 측에 따르면 '댄수다'에서 활동하던 황신영은 건강상의 문제로 약 3주 간 무대에 서지 않기로 했다.
이날 황신영을 대신해 무대에 선 안소미는 빼어난 외모와 댄스 실력을 뽐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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