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경이 '거지목사'에 분노했다.
최승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거지? 아! 뭐 이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이 죽어 나가야만 조사하고 군청 나가고"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거지 목사 편에 대한 것으로 거지목사는 장애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방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한편 최승경의 아들 준영 군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준수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번 출연은 최승경의 절친인 이종혁의 깜짝 제안으로 이뤄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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