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거북목 예방법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북목이란 목을 앞으로 뺀 자세를 거북목이라고 한다. 거북목 자세는 아래쪽 목뼈는 과하게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배열되고 위쪽 목뼈와 머리뼈는 머리를 젖히는 방향으로 배열되어 전체적으로 목뼈 전만이 소실되고 머리가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가 앞으로 빠진 자세이다.
이는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호발한다고 네이버는 전했다.
공개된 거북목 예방법으로는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컴퓨터를 할 경우에는 모니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기 때문이다. 또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 붙여서 사용한다. 팔꿈치를 기대려고 책상에 팔을 올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멀리 두는데 이러면 어깨와 목이 앞으로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거북목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점점 목이 앞에 나오는게 느껴짐" "거북목 진짜 조심해야겠다" "컴퓨터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와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거북목 예방법 진짜 좋은 정보 알아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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