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 행사가 12일부터 13일 이틀간 칠곡군 왜관읍 과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육군 제2 작전 사령부 주관으로 의장대시범과 군악대 연주를 비롯해 현역병고 kcka전용사 등이 참가해 왜관 시내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2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시가행진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낙동간 둔치에서는 낙동강 전투 재연행사와 고공강하 시범, 전시 체험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전승행사는 낙동강지구 전투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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