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어 롤 패치 완료 후 서유리가 더빙에 참여한 '기상캐스터 잔나' 스킨이 인기를 끌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유리가 참여한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는 날씨 예보 전문가를 콘셉트로, 신규 캐릭터 모델과 스킬 효과 및 애니메이션이 적용됐다.
이는 오늘 12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오전 6시부터 약 7시간 동안 진행된 '롤' 패치를 완료했고 이어 '수영장파티 리신', '기상캐스터 잔나' 등 총 4종의 신규 스킨을 공개한 것.
기상 캐스터 잔나 역에는 tvN 'SNL 코리아'로 인기몰이 중인 서유리가 음성 녹음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롤 캐릭터 아리와 잔나 등의 코스튬 화보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롤 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패치 완료 대박이네" "서유리 목소리 호감이다" "롤 패치 완료 진짜 좋다" "롤 패치 완료, 서유리 얼굴이 엄청 익숙하다 했더니 로즈나비구나...." "롤 패치 완료, 서유리 결국 19금게임 광고찍더니 이번엔 더빙" " 서유리 기상캐스터 잔나 음성 들어볼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롤 패치 완료 이후 베일을 벗은 신규 스킨은 26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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