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대구 동구 대구혁신도시에 선보인 서한 이다음 2차 단지가 1차에 이어 완판됐다. 서한은 이달 2일부터 3일간 진행한 이다음 2차 단지에 대한 정계약에서 83%의 계약을 완료하고 7일 예비 당첨자 추첨 등을 통해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분양에 들어간 서한 이다음 2차는 총 429가구로 전 형에서 1순위 마감됐으며 평균 청약률은 6.1대 1을 기록했다. 김민석 이사는 "떴다방 단속으로 투기 거품이 빠진 상태라 의미가 크다. 계약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11월 북구 금호지구에 아파트 97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상준기자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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