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의 첫 등장부터 화제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KBS-2TV 2부작 수목드라마 1회에서 보아는 야상 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연애를 못하는 여자 주연애 역할을 맡은 보아는 연애를 기대해 첫 등장부터 산낙지를 들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남자친구를 찾아가 욕설에 몸싸움까지 벌였다.
특히 보아는 "나랑은 산낙지만 죽도록 쳐먹더니 이 여자랑은 랍스타 먹냐? 네가 환장하는 타우린 저칼로리 저단백 다 쳐먹어라 이 나쁜놈아"라고 악다구니를 부렸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첫 등장부터 강렬하게 나오네.", "보아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