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곡전투 재연

입력 2013-09-11 10:06:25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2013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11일 개막했다. 첫날인 11일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낙동강전투 전승기념' 최종리허설에서 국군과 북한군으로 분장한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6'25전쟁 당시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칠곡전투'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경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5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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